타치히 1학년 중후반이려나 암튼 그때 치히로의 학생회 스트레스는 최고조에 달했었다 쿠로기리 토키무네 듣고있나? 사쿠는 치히로가 그런 식으로 쿠로기리 불평을 하면서 그 선배 이름을 입에 달고 다니는 걸 신경 쓰기 시작한 시점이었고... 하나사키 히마리 의불의 데코라풍 이거 나나가 해준거임 치히로가 이사 갈 때 마야마쌤(그땐 쿄우 오빠였다) 붙잡고 펑펑 우는 거 그렸던 건데... 만화 완성 못할 것 같아서 한두 장면만 크롭했음 그렇게 울며 겨자 먹기로 쿄우 오빠를 떠난 타치히는 카감사쿠를 만났다 가챠st 그리기 좋아하는데 그릴 능력이 없어서 항상 드랍임 으 마음에 안 들어 여담으로 사쿠치히 상징은 별과 바다이다 스텔라마리스 겨냥한 거 전혀 아닌데 어쩌다 보니 그렇게 됐음 오토나시 세츠카 2학년 겨울 크리스마..

치히로 중학교 때... 연주회 보고 나서 한동안 신난 채로 사쿠한테 감상을 늘어놓았겠지 오토나시 세츠카가 처음으로 vanitas의 라이브를 본 순간 걔는 그 순간부터 이미 사쿠에게 속절없이 빠져 있었는지도 모른다. 도림주들 SD.......수정할 부분 너무 많은데 귀찮아서 그냥 둘래 고백서사 중 한 장면. 타치바나 치히로의 2학년 늦여름 해가 서서히 지기 시작할 무렵 사쿠가 걸어가고 있는 교정을 달려나가 사랑을 고백하다 프로필에는 하나사키 마리라고 써뒀는데 풀네임은 하나사키 히마리임 다들 대충 마리라고 부르더라 영력 있는 드림주는 처음이라 나도 얘랑 낯가리고 있다 뭣보다 내가 짜놓은 디자인인데 내가 용납 못하고 있음 (ㅋㅌㅋㅋㅋㅋㅋㅋ) 몰라 나는 캐디 못해 걔는 언제나 먼 곳을 보고 있는 것 같고 남들보..

둘 다 여유로운 주말 시내에 나가기로 약속했는데 사쿠가 약속 시간보다 훨씬 일찍 와서 당황한 (막 기상한) 치히로... 그래도 아주 능숙하게 사쿠를 맞는다 결국 아침밥은 아빠가 차려줘서 타치바나 가에서 같이 먹었음 이때의 치히로는 사쿠가 어떤 마음으로 이렇게 빨리 왔는지 모르겠지... 치히로가 막 사쿠 좋아하는 마음을 자각할 때쯤의 일... 사쿠는 그전부터 치히로 꼬시려고(?) 은근히 대시해 왔는데 치히로가 그동안은 아무런 반응도 안 보이다가 이제야 조금 의식하는 티가 나니까 속으로 기뻐할 듯

트위터 @totto9978 님 트레 틀 사용 유미르 님이랑 트윈으로 그린 거 트위터 @Lyo_7_ 님 트레 틀 사용 원본 미르 님이랑 제주 여행 갔을 때 기억에 남는 것들 그려봄 치히로 어릴 적 마야마랑 이웃이었을 때... 쿄우 오빠라 부르면서 엄청 좋아했다 바질ver. 치히로네 아버지 타치바나 료헤이. 40대 중후반. 치히로의 긴 속눈썹과 눈색은 아빠한테서 물려받은 거다. 입 다물고 있으면 차가운 인상인데 실은 잘 웃고 장난기도 많다. 아내와 딸을 너무너무 좋아함. 아케미를 만나기 전에는 진짜 성질 안 좋았음 치히로와 같은 색의 금발이었는데 연주 드레스에는 흑발이 더 잘 어울린다는 이유로 염색했다. 치히로의 머리색과 음악적 센스 그리고 전반적인 성격은 어머니에게서 물려받은 거. 음악인st와 집st의 분..

그리다 드랍한 건데 사실 화보촬영 어쩌구 컨셉이었음... 진심 이게 뭐라고 그렇게 열심히 그렸는지 ㅋㅌㅋㅋㅋ 성야제... 결국 치카 빼고 다 왔음 슬프다 슬퍼 이게 뭐냐면 같은 반의 사진부 마키한테 사쿠 잘 나온 사진 받고 두근거리는 치히로... 사진 받을 때 손 덜덜 떨었다 내내내가 이런 걸 받아도 돼? 옆집 드림 넘마싰다 얘들아 사랑해 마키쨩 사랑해~~~~